NHN Cloud API로 sms(mms)보내기 (1)

안녕하세요! 오늘은 bubble로 실제 프로덕트를 제작할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sms 전송/ 카카오 알림톡 api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블로그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nhn cloud라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open api로 구현이 가능한데요, 일단 nhn 회원가입&bubble api connecter 플러그인 설치를 먼저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nhn 회원가입을 완료하셨다면 , 상단 메뉴바 우측의 파란색 <console>버튼을 클릭하신 후, 상단 메뉴바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만들기>를 통해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생성이 완료되었다면, 해당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상단 메뉴바 우측의 <서비스 선택> - notification - sms/kakaotalk biz message를 클릭해 활성화해줍니다.

그럼 프로젝트 좌측 메뉴에 notification 탭이 생성되면서 sms/kakaotalk biz message가 들어오는데요, 일단 sms 부터 먼저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sms api 연결을 위해서는 몇가지 사전단계가 필요합니다. sms 탭을 클릭해서 들어갔을 때 상단 탭에 [발신번호 사전등록]을 선택하고 ‘본인인증’과 ‘발신번호 등록 및 명의자 입력’을 통해 발신번호를 최종등록해주세요!

이제 nhn에서 설정해야되는 항목들은 모두 마무리되었고 버블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pi를 연결할 때에는 항상 연결하고자 하는 api의 기술문서를 상세히 살펴봐야하는데요,
nhn cloud같은 경우에는 사용자 가이드 탭에 기술문서가 작성되어있습니다.

기술문서에는 api를 호출할 때 어떤 url로 불러와야 하는지, 호출 시에 요청하는 body에 어떤 형식의 값들을 넣어줘야 하는지, 어떤 오류코드가 뜬다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등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기술문서를 잘 뜯어보면서 진행을 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기술문서 링크: https://docs.nhncloud.com/ko/Notification/SMS/ko/api-guide/

일단, 위에 첨부한 기술문서에 들어가봅시다. 오늘은 SMS 탭 중에서도 첨부파일을 포함한 장문 MMS를 보내는 API를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부분에 들어가서 대략 살펴보다 보니, "첨부 파일(필드명: attachFileIdList)을 포함한 장문 MMS 발송을 위해서는 사전에 첨부 파일 업로드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라는 부분이 있네요!

그럼 먼저, 첨부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부터 찾아봅시다.

이 부분을 보니, 상단에 Http method와 URL이 있습니다. Http method는 서버가 어떤 동작을 수행해야될지를 지정해주는 것이고, url은 해당 요청을 보내는 것입니다.아래에는 [Request body]와 [Response] 버블에서 미리 설치해둔 api 커넥터에서 새로운 api를 만드시면 이렇게 api를 연결하기 위해 입력해야되는 것들이 뜹니다. 아래 사진에서 붉은 색 박스 내부의 왼쪽이 Http method, 오른쪽이 url을 입력하는 칸입니다.

위 사진대로 빨간 박스 안의 내용을 입력하고, url의 {appkey}부분은 [appkey]로 변경해줍니다. 버블은 파라미터 인식을 [ ] 이 대괄호로 하기 때문이죠!이렇게 입력하면, 아래 Url parameters라는 부분에 새로운 key와 value가 생깁니다. value에는

생성해둔 nhn 프로젝트의 sms탭에 들어가면 상단 우측에 뜨는 appkey 버튼을 클릭했을 때 뜨는 값을 입력하면 됩니다 (보안주의***)

그리고 다시 돌아가 살펴보면, header라는 부분이 있죠? 마찬가지로 bubble에서도 add header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시고 아래와 같이 입력해줍니다.

content-type는 갑자기 어디에서 나온걸까요? url이 작성된 쪽을 보시면 content-type : ~ 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헤더에 추가해서 우리가 보내는 정보의 타입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body를 입력해줄텐데요, body의 type는 jsond으로 문서에 작성된대로 복붙을 일단 해줍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 중 일부 “attachment.jpg”, “Createuser”, “{byte~}” 이러한 부분들에 다이나믹 데이터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부분에 다이나믹으로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코드를 살짝 변경해줍시다. 

그럼 하단에 자동으로 

파라미터들이 생성이 될 것이고, vaule값을 채워주면 됩니다.

filebody의 vaule값은 jpg이미지가 base 64로 인코딩된 값이 들어가야되고, 문서를 살펴보니 이미지 첨부는 jpg/jpeg형식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제 세팅이 완료되었습니다. initialize를 눌러볼까요?

이런 식으로 success 메시지가 뜬다면 파일 첨부를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첨부 준비를 완료한 파일을 어떻게 실제 mms/lms 메시지에 넣어서 전송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작성자: 리트머스 정진서 (Jinseo@litmers.com)

다른 블로그 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천만원으로 서비스 개발 할 수 있을까?

정부지원사업 지원금으로 외주개발을 완벽하게 맡기는 방법

버블 bubble.io 독학, 강의 및 학습 코스 추천

버블(bubble.io)를 공부하려는 분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리트머스에서 추천하는 버블 학습 코스를 소개합니다.

IT창업의 비용을 10분의 1로 줄이는법

IT프로젝트를 코드 / 노코드로 개발했을 때 각각을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적 관점에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외주개발이 공기만큼 중요한 이유

실패하는 스타트업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개발비를 잘못 선택하여 사업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코드 개발방식의 이점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개발에 지쳤다면 노코드가 답입니다.

6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아웃소싱이 필요한 경우

기업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기업에 알맞은 아웃소싱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시나리오 사례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아웃소싱이 필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아웃소싱: 차세대 비즈니스 성공의 열쇠

이 2,600억 달러 규모의 수면 산업은 미래의 비즈니스 성공, 탄력성 및 연속성의 열쇠를 쥐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외주개발: 어떤 점이 매력적인가?

이 글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아웃소싱에 집중하여, 이것의 어떤 특성이 비즈니스에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스타트업이 배울 수 있는 6가지 IT 아웃소싱 사례 연구

대기업의 성공적인 아웃소싱 사례를 사용하여 공동 창업자가 따를 수 있는 몇 가지 교훈을 도출하고자 합니다.

B2B 산업의 미래는 아웃소싱이다

아웃소싱은 B2B 산업의 미래입니다. 대담한 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최근의 추세와 현실은 이 주장을 검증합니다.

외주 개발 :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

외주 개발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며 많은 기업들이 외주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코드 개발의 미래: 혁신과 포용을 뒷받침한다

앞으로의 노코드 개발의 미래는 다양한 산업과 기술 수준에 걸쳐 이어지는 이점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코드 개발의 부상: 창의성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다

노코드의 생태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당 개념의 개념과 이점, 앞으로 남은 과제 및 전 세계 산업에 미친 깊은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코드 플랫폼 : 알아야 할 7가지 주요 사항

이 글에서는 노코드와 로우코드 플랫폼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핵심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노코드로 프로토타이핑 구현하기

노코드 툴을 사용한다면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노코드에서 시작되는 창의적인 혁명

인터넷, 인공지능과 노코드의 급속한 발전 덕분에 창의력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로우 코드와 노코드의 차이점

오늘은 노코드와 로우코드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어떤 도구가 나에게 더 적합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o code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노코드의 장단점

이 글에서는 코드 개발 플랫폼이 없는 경우의 위험과 보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 개발 방법이 사용자에게 적합한지에 대해 더 나은 결정을 내려봅시다.

기업에서 노코드를 채택하는 진짜 이유

노코드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오늘은 특히 기업과 IT 부서에서 노코드를 채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노코드툴을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오늘은 확장 가능한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no-code & low-code 사용의 tip을 공유하려 합니다.

기업가들이 노코드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5가지

오늘은 기업가들이 노코드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코드를 회사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8가지 사항

노코드 도입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수행해야하는 몇 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습니다.

노코드를 이용한 앱 개발의 9가지 과정

'노코드'라는 강력하고 간편한 기능을 이용해 앱 아이디어를 시장에 출시하는 9가지 과정을 소개합니다.

노코드가 소프트웨어의 미래다 : 5가지의 성공요인

오늘은 노코드를 다루는 기업이 갖추어야 할 성공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코드로 web을 구축하기: Bubble.io의 잠재력

Bubble.io 과 같은 코드가 없는 웹 앱 개발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누구나 코딩 없이 기능적이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웃소싱 외주 개발의 장점들

소프트웨어 개발을 아웃소싱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위험 요소도 수반됩니다.

개발 아웃소싱을 위한 심층 가이드

효율적인 프로그래밍 아웃소싱 가이드를 참고하시고 올바른 아웃소싱 공급업체와 컨택해보시기 바랍니다.

버블에서 리피팅그룹 각 셀마다 워크플로우를 실행하고 싶을 때 : 플러그인 오케스트라(orchestra)

버블에서 리피팅그룹 각 셀마다 워크플로우를 실행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플러그인 : 오케스트라(orchestra)

Bubble: 혁신적인 노코드 플랫폼으로 10배 빠른 웹 앱 개발!

다양한 성공적인 스타트업과 기업이 Bubble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 테스트하고 확장하고 있습니다.

버블(bubble.io)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오늘은 버블로 구현 가능한 분야와 그렇지 못한 분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루만에 예약 및 알림 기능 웹사이트 만들기 - 노코드 웹빌더 버블(bubble.io) 제작사례

다음 주 월요일에 런칭을 하고싶다는 클라이언트님.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에게는 Bubble이 있으니까요!

버블(bubble.io)로 구글 회원가입/로그인 구현하기

오늘은 버블(bubble.io)에서 구글 회원가입/로그인 연동 기능을 구현해보겠습니다. 구글 회원가입/로그인은 버블에서 플러그인으로 제공을 하는데요

버블에 구글 애널리틱스(GA), 페이스북(메타) 픽셀, 구글태그매니저(GTM) 설치하기

페이스북(메타) 픽셀이나 구글애널리틱스(GA), 구글 태그매니저(GTM) 등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버블(bubble.io)로 슬랙 알림 보내기

슬랙 알림 기능은 비교적 간단하며, 무료입니다. api connector을 이용하여 워크플로우 상에서 특정 채널에 내가 원하는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위로 스크롤 아이콘